연이은 금리 빅스텝 인상으로 한은 또한 기준금리를 지속적으로 올리면서 적금 예금같은 금융상품의 금리가 상당히 괜찮아졌습니다. 과거에 1%도 안 되던 시절에 비하면 정말 감지덕지이죠. 그만큼 물가도 올라서 조삼모사가 아닌가 싶기는 해도 그래도 통장에 저축을 하면서 이자가 쌓이는 것을 느껴야 모으는 재미도 있죠
토스뱅크 적금 금리
토스뱅크 키워봐요 적금 상품은 6개월 동안 매주 저금(자동이체)를 해야 연 4.5% 세전금리를 적용받습니다. 한 주라도 빠뜨리면 연2%의 금리로 적용받기 때문에 자동이체로 잘 진행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토스뱅크 적금 한도 및 기간
최초 가입금액은 1000원~20만원 이며 매월 최대 100만원 까지 적금 가입이 가능합니다. (자동이체 입금금액 포함한 100만원) 연결된 토스뱅크 통장, 토스뱅크 서브통장에서 입금이 가능하니 미리 통장 개설이 필수겠습니다.
가입기간은 그렇게 길지는 않습니다. 6개월 입니다. 6개월 만료 이후에는 새로운 상품으로 가입하시거나 재가입 하시면 되겠습니다.
중도에 미리빼기 가능
상품 해지없이 적금잔액중 일부금액을 2번 출금하실 수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 저금한 금액부터 출금되며 계약기간 6개월동안 최대 2회, 출금 후 적금 잔액이 만원 이상이어야 하며 중도해지금리를 적용받습니다. 중도해지금리는 가입기간 만큼의 기본금리 2%로 계산하여 적용됩니다.
토스뱅크 적금상품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예적금 상품들이 중도해지시에는 기본금리로 적용받는 등 실제로 꾸준하게 잘 납부했을 때의 금리보다 낮기 때문에 이왕이면 급한 자금용도로 별도로 여러개의 상품을 가입하시거나 하루만 넣어도 이자가 쌓이는 토스뱅크 파킹통장 같은 상품으로 소규모 자금을 별도로 관리 하시는 게 어떨까요?
토스뱅크 적금 예금자보호적용 상품으로 최대 5천만원 까지 예금자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예금자보호는 은행 기관당 5천만원 이기 때문에 적금 상품 뿐만 아니라 토스뱅크내 다른 예금 상품들의 잔액까지 합쳐서 최대 5천만원인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